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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의 수능은 선택형 수능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학생이 배우고 싶은 과목보다 본인에게 유리한 점수의 과목을 선택하여 공부했던 것에서 통합형으로 바뀌는 2028 대입개편안이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바뀌는 2028대입개편안에 대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일 것입니다. 아래에서 2028대입개편안을 살펴보시며 대학, 고교현장의 입장을 아시고, 이에 맞는 학습전략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2028 대입개편안
대학의 입장
정량적인 성적도 중요하지만,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생활을 반영하겠다고 하는 대학의 요구가 반영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2028 대입개편으로 인하여 대학의 입장에서 학생들의 근본적인 역량을 이해하고, 대학별 고사의 추가 실시는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시와 수능전형에서도 학생부를 보게 되는데 이것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입니다.
고교 현장의 입장
내신의 과도한 경쟁 완화가 예상됩니다. 이를 통하여 미래 사회에 필요한 협업과 소통 길러지는 문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논, 서술형 평가를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사고력 교육이 증진될 수 있으며, 유리한 표준점수에 의한 선택이 아닌 통합형/융합형 수능 구조에서는 본연의 아이들의 역량을 길러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비방안
학생들 스스로의 논리력과 사고력이 중요시 되는 것이 2028대입개편안의 핵심입니다. 학원에 얽매이고, 이끌려가기보다 배운 것을 자기 스스로 정리하고 생각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학원에서 단순히 문제풀이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나누고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 2028대입개편안의 바라는 바가 아닐까요?
2028 대입 개편안으로 정시가 까다로워질 것이라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