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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발표된 안에 따르면 의대정원이 2025년부터 5년 동안 2000명 증원한다고 해서 교육계가 떠들썩 합니다. 종로학원과 메가스터디에서는 의대정원 확대에 따른 입시전략을 위한 설명회의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다른 학원가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입시 전략도 알려드리겠습니다. 꼭 살펴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의대정원 확대에 따른 동향
의대 정원을 2천명 증원 발표함에 따라 교육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중심으로 집중 배정한다고 하는데, 4월 중에 교육부에서 발표한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하고, 교육부가 뒷수습하는 분위기일까요?
2025년까지 2천명씩 확대하여 2035년에 1만 명의 의사를 배출한다는 보건복지부의 발표입니다. 2031년 이후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수많은 기자들의 질문에 그때의 여론에 따르겠다고 하며 답을 회피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이 의대를 들어가기 위한 절호의 찬스가 맞는 것인가요? 2031 입시 이후의 학생들은 그때 가서 봐야 하는 건가요?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라 발 빠른 초 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각종 학원의 설명회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의대 정원 확대에 따라 초등 영재반과 중등 의대반의 문의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등 의대반을 운영하던 학원은 이미 소수 정원 의대반의 대기자 명단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의대반들은 단순 의대 입시뿐만 아니라 특목고와 자사고 입시까지 다루고 있어 학부모들의 선호가 높습니다.
지역인재 확대( 비수도권 권역별 의대 현황)
지역인재전형이 현재 40%에서 60%까지 늘어난다고 발표함에 따라 2028학년도 입시를 치르는 현 중3(예비고1)과 예비 중학생들이 바빠졌습니다.
위와 같이 비수도권 권역별 의대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충청권 : 충남대, 단국대, 을지의대, 순천향대, 건양대, 충북대, 건국대
- 호남권 : 조선대, 전남대, 전북대, 원광대
- 대구경북권 : 동국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경북대
- 부울경남권 : 울산대, 동아대, 부산대, 인제대, 경상대, 고신대
- 강원권 : 연세대(미래), 강원대, 한림대, 가톨릭관동재
- 제주권 : 제주
위의 조건을 놓고 보았을 때 이제까지 지역인재로 의대에 가기 가장 용이한 지역은 부산이었습니다. 동아대, 부산대, 인제대, 경상대, 고신대의 5개의 학교가 부산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제 지역인재특별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조건변경이 있습니다. 그래서 초등, 중등학부모님들이 바빠진 것입니다.
| 지역인재전형 지원 조건 | |
| ~2027년 | 2028년~ |
| 비수도권 의대 소재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나와야 함 | 비수도권 중학교 전 교육 과정 이수 및 졸업자 |
위와 같은 조건이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전형으로 지방권 학생이 의대를 진학하기에 수도권보다 매우 유리한 구도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로 인하여 초등학교 때부터 지방으로 이주하는 사람이 늘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종로학원, 메가스터티 입시설명회 사전신청
종로학원에서는 2월 7일 저녁 7시에 입시설명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합니다. 또한 메가스터디는 2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현장에서 하는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아래에서 사전예약 가능하오니, 일정과 장소 확인하시어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대정원 확대에 따른 입시전략
학원에서 제시하는 입시설명회에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하여 아래에 의대 정원에 따른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입시체크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확인하시어 의대입시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